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선정된 용인시 신명균시는 지체장애 2급인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지난 1995년 용인시 지방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복지업무담당을 통해 이웃돕기 사업 조직화, 장애학생 교육비 무상지원 등 위민행정을 펼쳐 왔다.
또한 의정부 이해경씨는 지체3급으로 2살 때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환경에서도 대학원을 졸업한 후 장암사회복지관에 입사하여 지난 15년간 장애인 부업실운영, 한글교실 운영, 장암어르신 풍물패 육성 및 여성 도우미 파견사업 관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파주시 우총평씨는 버거씨병으로 두다리를 대퇴부까지 절단한 지체 1급 장애인이면서도 하남시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 원주시 살레시오의 집, 김포시의 프란치스코의 집 등을 맨손으로 설립, 천주교 복지재단에 기증했으며 현재는 제주도 살레시오의 집, 파주 프란치스코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등 지난 21년동안 정신지체 장애인과 거처할 곳이 없는 노인 보호에 평생을 바쳐 왔다.
우총평씨는 지난 91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우고 있는 막사이사이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애극복상」은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주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경기도에서 지난 2001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해오고 있다.
경기도 장애극복상 공적심사위원회 위원장( 장호철 도의원)은 지난 3월 29일 도 국제회의실에서 시장·군수와 장애인복지단체장이 추천한 18명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6명의 공적내용을 엄격하고도 심도있게 심의한 결과 2007년도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용인시 신명균씨 등 3명을 의결했으며 심사위원은 경기도 의회 장호철의원, 한국재활복지대학 윤점룡교수, 경기도 교통장애인협회 전준명 회장, 경기도 장애인시설협회 임성현 회장,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임득선회장, 경기도 복지건강국 이근홍 국장 등 6명이 심사를 맡았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4월 20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2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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