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신임 사장에 SCEK 윤여을 사장 내정

서울--(뉴스와이어)--소니 그룹은 그룹 내 핵심 산업인 AV,IT,게임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글로벌 전략에 따라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이명우 www.sony.co.kr),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윤여을, www.scek.co.kr )등 AV, IT, 게임 관련 한국 현지법인에 대한 경영전략을 발표하였다.

소니 그룹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을 위해 양사(소니 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조직을 현재와 같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마케팅과 영업 측면에서 소니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5년 1월 1일부로 소니 코리아 신임 사장에 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윤여을 사장을, 이명우 사장을 회장으로 임명하였다.

소니 그룹은 윤여을 사장을 소니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면서 SCEK 사장직과 겸임토록 하여, 양사의 경영전략 변화의 구체적인 전개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 한국 내 소니 그룹 핵심 사업분야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특히, 새로 임명된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 그룹 내 최고 히트 상품으로 평가 받는 PlayStation?2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경영 마인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소니 그룹 내 핵심 사업인 AV, IT, GAME 사업간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2001년 취임한 이명우 사장은 오랜 해외 영업의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소니 코리아를 매년 20% 이상 성장시키며 소니의 첨단제품을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인 바 있으며, 금번 인사에서 회장으로 취임하여 소니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소니는 한국 내에 AV, IT, 게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구축하였지만 각 사업 무문 간에 시너지 효과 창출에 다소 부족함이 있어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Business Model을 구축하려는 계획이다. 향후 AV, IT, 게임 등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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