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항만운영시스템인 ‘Single Window UN전자무역문서 지원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최첨단 시스템임을 인정받았다.

해양수산부는 3월26~30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제34차 간소화위원회(FAL)에 임기택 주영 해양수산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 지난해 제안했던 Single Window 시스템을 발전시킨 ‘Single Window UN전자무역문서 지원 시스템’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자 데이터를 팩스, 이메일 등으로 변환해 온·오프라인으로 전송하고, 온라인으로 교환되는 데이터를 전자서류로 변환, 종이 서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의 재사용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이 향상시켰다.

또한 UN전자무역문서를 통해 국제적 운용성을 높일 수 있어 IMO 회원국으로부터 좋은 반응과 아국이 IT 강국임을 증명해 보였다.

대표단은 또 시스템의 기술, 운영방법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국제협력단(KOICA) 자금을 통한 무료교육계획을 홍보했다.

이에 대해 나이지리아에서 이 시스템 도입에 깊은 관심을 보여 우리 대표단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설치·운영방법 등을 설명해 주기로 했다.

노르웨이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추진하는 기술표준 지원가능여부를 질문하는 등 여타 IMO 회원국으로부터도 우리 항만운영시스템 기술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는 자리였다.

해양부에서는 앞으로 이 시스템을 개도국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IMO가 주최하는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IMO 가이드라인이나 권고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내년에 IMO에 의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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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항만운영과 과장 전재우 사무관 허삼녕 02-3674-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