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화원동산에 봄꽃 만발, 봄나들이 명소로 인기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화원동산은 꽃동산 조성을 위하여 매년 산책로 주변에 벚꽃, 진달래, 연산홍 등 15종 30,000본을 식재하여 화원동산을 방문하는 시민과 외지인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입로를 중심으로 만개한 벚꽃과 해지는 금호강의 일몰은 한 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그네,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 전통놀이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주말에 멀리 나들이 갈 필요 없이 가족과 함께 화원동산으로 꽃구경을 오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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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신전략팀 팀장 김철의 담당 박혜진 053-742-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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