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2007년 4월 3일(화), 오후 3시에 오스트리아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문 수행차 한국을 방문한 클라우디아 슈미트 오스트리아 교육문화예술부 장관 일행(7명)을 문화관광부 장관 접견실에서 면담했다.

김장관은 오스트리아 음악의 우수성을 평가했으며, 특히 오스트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음악축제가 연중 개최될 정도로 음악이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생활속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오스트리아 장관과 함께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방안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

또한, 김장관은 문화를 매개로 한 양국간 교류 촉진을 위해 문화협정과 같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일임을 언급하고, 양국 외교부, 문화부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화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의했다.

김장관과 오스트리아 교육문화예술부 일행은 양국 정부의 문화교류정책에 대한 서로간의 관심사항 및 양국간의 문화교류 협력증진을 위한 상호간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면담을 마치면서 김장관은 양국 모두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실패하고 다시금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재도전에 나선 똑같은 입장인 바, 7월 4일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선정될 때까지 양국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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