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일본 사업부 F.I.T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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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4-03 18:26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개발(www.lottetour.com, 대표 유동수) 일본 사업부는 최근 3팀으로 사업부를 확장한데 이어 급증하고 있는 개별여행수요에 발맞춰 일본 3대 철도 패스 판매를 개시하고 하네다 및 오사카 전세기를 진행한다.

일본 3대 철도패스인 JR PASS, 킨테츠 레일패스, 쓰루토 간사이 패스를 모두 판매하는 것은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유일하고, 특히 킨테츠 레일패스의 경우 한국 총판대리점을 맡고 있다. 현재 판매 개시를 기념하여 최대 10% 할인이벤트를 진행, 개별여행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하네다 전세기 3회, 4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한항공 오사카 전세기 9회, 5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오사카 전세기를 5회 실시한다.

각자의 계획에 맞게 스스로 일정을 짜고, 정보를 수집하는 개별 여행. 해외여행시장에 있어 패키지 수요와 더불어 개별여행 수요가 점차 다양화 · 세분화되어 올 한 해 F.I.T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일본은 가장 손쉽게 갈 수 있고 인기 있는 개별여행자들의 천국.

작년 일본 FIT 시장은 약 230만 명. 비즈니스 수요 뿐 아니라 수학여행, 자유배낭, 레일패스 여행객 등이 주를 이룬다. 롯데관광개발 일본사업부 최원석 부장은 “F.I.T 고객들이 여행에 앞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이 항공과 호텔, 현지에서의 이동문제이고, 철도패스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매월 200여명의 철도패스 수요와 더불어 올해 FIT 시장의 50% 이상의 성장을 낙관한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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