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잔혹한 연쇄 살인속에 숨겨진 치명적 미스터리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지적인 프로파일러 형사 역을 맡은 김민선이 촬영현장에서의 독특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이 끝나고 나면, 바로 카메라를 집어 들며 촬영현장과 스텝들을 파파라치처럼 찍기 시작한다는 것.

‘슛’소리에 프로파일러 스타일의 여형사로
‘컷’이후에 카메라를 들고 <가면> 파파라치로 변신!

<가면>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프로파일러형 여형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인 김민선은 촬영 때는 강력한 역할 몰입으로 '박은주'역에 빠져들지만, ‘컷’ 이후 에는 카메라를 메고 분주히 촬영현장 누빈다고 한다. 연기하는 것만큼이나 사진에 푹 빠져있다는 김민선이 현장에서 촬영 때나 쉬는 시간에나 포토그래퍼로 변신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영화와 영화촬영현장에 대한 뜨거운 애정에서 비롯된 것. " 내가 사랑하는 영화의 이모저모를 담는 다는 게 소중하고 즐겁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자주 현장을 방문해 사진을 찍는데, 스텝이나 동료 배우들도 기꺼이 모델이 되어줘서 고맙다. 사진으로 인해 사람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도 된 것 같다" 고 전했다.

김민선은 고난이도 액션씬을 촬영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현장에 뛰어들어 스텝들과 함께 했을 정도로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 현장의 모든 것을 담고자 하는 열의를 내비쳤다. 부산에서 진행된 김강우의 숨막히는 오토바이 질주씬 촬영 때 15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슈팅 카에 현장감 넘치는 사진 촬영을 위해 직접 올라타겠다고 김민선이 주장 했던 것. 자칫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을 걱정해 모두가 우려했지만 김민선은 결국 슈팅 카에 탑승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아찔했던 경험을 하고는 “현장 스텝들에게 누가된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었지만 그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너무 위험하고 무서웠지만 그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라며 스텝들을 격려 했다. 게다가 현장 스텝들의 땀 흘리는 모습을 찍고 직접 선물로 챙겨주는 것을 좋아해 김민선으로 인해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업되었다고.

사진 매니아 김민선, 프로급 사진실력을 뽐내다!

김민선 외에 배두나, 조민기, 배용준, 송일국, 박지윤 등이 사진 촬영을 취미로 가졌다는 사실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다. 얼마전 '사랑과 야망'이라는 주제로 드라마 현장의 여러 모습을 담아 사진전으로 기획한 조민기나 런던여행의 모습을 담은 포토에세이 '두나's 런던놀이'를 발간해 인기를 모았던 배두나 등이 수준급의 사진 실력을 입증했듯이, 앞선 연예인들의 사진실력은 이미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을 뽐내고 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카메라 지식을 섭렵하고 있는 김민선은 영화 <가면>촬영현장에서 쓰였던 '크랭크 핸드 카메라'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관련 스텝들이 놀랬다는 후문. ‘크랭크 핸드 카메라’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녀가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곧 사진집을 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이라는 게 현장 스틸 작가의 귀뜸이다.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현장을 스케치하는 사진매니아 김민선이 지적인 프로파일러 형사로 분한 영화<가면>은 세 번의 연쇄살인과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다룬 스릴러로 지난 3월 10일 영화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리베라 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를 통해 전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여론을 만들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메이커 양윤호 감독이 2007년 선보이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가면>은 2007년 여름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