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올해 남녀고용평등주간을 맞아 고용에 있어서 남녀의 평등한 기회와 대우를 보장하고, 남녀차별적인 고용관행을 개선하기 위한「남녀고용평등주간 기념세미나」를 4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4.4) 세미나는 부산지역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유관기관·단체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주제발표→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노동시장에서 여성이 겪게 되는 ‘지역’과 ‘여성’이라는 이중적인 차별을 제거하기 위해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고자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 미취업여성의 실태와 여성인력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주제발표자로 나선 부산발전연구원 여성경제정책센터 김영예 연구원은 △부산지역 여성경제활동의 현황 △부산지역 미취업여성의 실태 △지역 미취업여성의 인적자원 활용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발표에 이어 부산대학교 곽선화 교수의 사회로 김영희 시의원, 박영구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손정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전승례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팀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2007년 4월 첫째주 남녀고용평등주간을 기념하는 이번 세미나가 출산·양육 및 가사노동으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취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는 미취업여성, 취업의사는 있으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미취업여성 등 차별적 환경에 놓여 있는 30·40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써 기혼여성의 인적능력개발을 통한 고용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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