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제도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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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4-04 09:34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4월 4일(수)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 IT벤처기업연합회 김인배 수석부회장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 및 솔리테크, 기산텔레콤 등 300여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TF는 기업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협력사에 전파하고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이 무한 글로벌 경쟁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07년 구매제도 및 상생협력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지난 3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신개념 WCDMA(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 서비스인 ‘SHOW’를 시연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특히 KTF가 확대하고 있는 성과공유제에 큰 관심을 표명했으며 KTF가 운영하고 있는 협력사 관리 시스템(SRM)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개진했다.

한편, KTF는 금년 하반기에 상생협력의 로드맵을 마련해 투명한 구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과공유제를 더욱 강화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실현해 나가게 된다.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은 “KTF와 협력사의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즐겁고 편리한 ‘SHOW’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중소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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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