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내 시화·반월공단이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으로 푸르고 아름답게 변신하고 있다.

경기도가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공단환경 가꾸기” 4월중 행사가 “봄맞이 대청소” 차원에서 5일 식목일 행사와 병행, 시화·반월공단내 1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산업단지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나, 악취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회색공단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녹화가 필요하다”며 “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시범적으로 깨끗하고 푸르른 신바람 일터로 변모시킨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4월 5일 오전 9시부터 각 공장마다 내부, 외부청소 및 불법 광고물제거 등 정화활동을 벌이고 식목행사로 담장 넝쿨장미심기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사업장과 공동으로 16개 지역의 공동청소구역별로 산업단지내 하천, 도로, 공원 등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펼친다.

경기도는 담장 넝쿨장비심기가 불가능한 담장에 대해서는 푸르고 아름다운 공단길 조성을 위해 안산시에 소재한 서울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 학생들의 지원봉사로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 앞서 아름다운 공단환경 가꾸기 행사는 지난 2월, 3월에도 실시해1,100여 업체와 9개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참가해서 약 25톤의 쓰레기 및 방치폐기물을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공단내 기업체 및 근로자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공단환경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담당공무원 배치, 쓰레기봉투를 지급하고 방치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공단내 기업체의 자발적인 동참과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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