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2007년도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시 하천으로 편입되고 난 잔여지와 경제성이 낮은 한계농지를 매입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인 유수지를 조성코자 추진중이다.

사업규모는 개소당 500~1500㎡에 사업비 3천만원 정도로 전체 3억 3천만원을 투자하여 유수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기존에 생태하천으로 조성한 선진지 시찰과 하천환경 전문가의 기술자문 등을 통하여 시범적인 유수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금년도 1월 도와 시·군 합동으로 유수지조성을 위한 대상지 실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월초 소하천내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수생식물식재 등 친환경적인 생태하천 조성이 가능한 지역 11개소를 선정 완료하였다.

앞으로 조성될 유수지에는 갈대, 물억새, 버드나무 등 재래수종과 창포, 부들, 수련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휴식공간과 학생들의 자연탐방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지난 3월 29일 유수지 조성사업에 내실을 기하고자 도 하천관리팀 및 각 시·군 소하천업무 담당자 등 13명이 참여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양재천과 청계천을 견학하여 자연형 하천복원(유수지 등) 공법적용, 수변구역 및 유수지내 재래수종과 수생식물 식재관리 등 생태하천 복원 및 유지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벤치마킹하였다.

도와 시·군에서는 금년도 시행하는 소하천정비사업 지구내에 유수지를 4월까지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금년 11월 완공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에 유수지조성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등을 통하여 우수유출량을 줄이고 체류시간을 지연시켜 홍수피해 경감효과는 물론 자연형 생태하천정비 등 기대효과가 크게 나타날 경우 2008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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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하천관리팀 신연식 043-220-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