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Secuve TOS?’ NEP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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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코스닥 131090

2007-04-04 13:20

서울--(뉴스와이어)--서버보안(시큐어OS) 전문기업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는 자사의서버보안 제품인 ‘Secuve TOS’가 정보통신부의 ‘NEP(New Excellent Product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NEP인증을 받은 Secuve TOS는 국내 최초의 서버보안(시큐어OS)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전자서명인증서기반으로 파일시스템 접근통제 기술과 원격보안관리(ftp, telnet)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ID/PWD 기반의 취약한 사용자인증과정을 전자서명인증서 기반의 사용자 인증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였으며, 기존의 범용 포트(21, 23번 port)를 막고 전자서명 인증서를 통한 인증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포트를 사용하여 ftp, telnet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신제품(NEP)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적용제품이면서 3년 이내에 실용화된 제품에 대해 정부가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제품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20%이상 의무구매를 보장하며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지원을 비롯해 자금지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시큐브 홍기융사장은 “NEP인증제품에 대해 정부에서 20%이상 의무구매를 보장하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SW분리발주가 시행되는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서버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수주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면서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뿐아니라 해외 경쟁사와의 제품기능차별화를 통한 경쟁력을 이미 확보해 놓고 있어 국내 서버보안 SW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큐브는 국내 서버보안(시큐어OS) 업체 중 유일하게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수출실적을 보유하여 산업자원부로부터 서버보안(시큐어OS) 분야에서 유일하게 세계일류상품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해외시장에서 미국CA사 등 해외 경쟁사들과 치열한 사업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는 등 국산 보안솔루션의 위상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서버보안 업계 1위 업체이다.

시큐브는 서버보안제품을 최초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병행하여 국내외 서버보안핵심기술 특허출원/등록, CC인증, GS인증, VeriTest 국제품질인증, IR52장영실상, 행정정보보호용SW선정(조달등록), 중국공안부 인증 등 국내외 지적재산권 및 주요 인증을 우선적으로 획득하고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최근 KB국민은행, 한국은행,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정부 통합전산센터, 시도행정정보화사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u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