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오늘(4.4) 오전 10시 제1강당에서 한.미FTA체결관련 농업분야 대책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농어촌진흥기금 1,030억원을 FTA대책기금으로 전환하여 향후 10년간 2,00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위기의 경북농업을 돈 되는 농업의 기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설명한 한.미FTA타결에 따른 경상북도의 대책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경북농어업 10대 프로 젝트”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FTA 타결내용이 구체화 되는 만큼 광범위한 각계 여론을 반영하여 품목별 세부대책 수립 등 중장기적 경쟁력제고 대책을 추진하고 현재 1,030억원을 조성하여 운영 중인 농어촌진흥기금도 상환기간 연장, 이자율 인하 등으로 농가부담을 들어줄 계획이다.

농업소득 감소를 보완할 다양한 농외소득원 개발을 위해 농기업 투자유치, 농촌체험관광마을 조성, 향토산업 등을 육성해 나가는 한편, 농가부담 경감을 위한 영농자금 이자, 세제(면세유, 부가세) 감면과 농가부채 상환기간 연장 등 단기적 농가부담 경감대책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어제(4.3)는 현장의견을 수렴한데 이어서 오늘(4.4)은 농업관련 학계, 생산자단체, 농업인단체 독농가 등을 초정 대책회의 개최하였다.

· 김성곤 양돈협회지회장의 분뇨처리시설 등 돈사 노후시설 개보수에 많은 자금이 소요됨으로 정부지원이 필요

· 정윤식 영천 금호농협장의 한.칠레FTA체결 시부터 시행한 FTA 기금 지원사업이 2010년까지를 2020년까지 더 연장

· 최복수 성주의 참외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대상에 참외도 포함해 줄 것 등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품목별 세부 실천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함은 물론 중앙정부차원에서 해결해야할 의견들은 정부대책에 반영되도록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한. 미FTA타결이 우리 농업의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삼아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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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농업정책과 담당자 안영식 053-950-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