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틱 3국 & 러시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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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4-05 09:20
서울--(뉴스와이어)--발틱 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해 인근 3개국을 말한다. 1991 년 러시아에서 분리된 이 세 나라는 지난 800여년 동안 주변국들의 정벌 전쟁에도 건물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구도심이 모두 지난 97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훌륭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곳이다. 아직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8박 10일 동안 발틱 3국과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나라 러시아를 함께 관광하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틱 3국 & 러시아’상품을 출시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는 빌뉴스에서 외부가 가장 아름다운 교회인 성 안나 교회, 성모마리아 상으로 유명한 새벽의 문, 대통령궁, 리투아니아의 심장인 대성당 및 광장, 구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게디미나스 성 관광 후 KGB의 리투아니아 집단 학살의 과거를 볼 수 있는 KGB 박물관 내부를 관광한다. 또한 이전 수도였던 트라카이에서는 붉은 빛깔의 아름다운 트라카이 성 내부를 입장한다.

동유럽의 라스베가스로 불리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는 라트비아 자유의 여신상, 17세기부터 19세기의 건축양식을 모두 보여주는 삼형제 건물,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되는 리가성, 발트에 있는 성당 중 가장 규모가 큰 돔 성당, 중세시대 무역 모임인 '검은머리길드'가 이용하던 장식이 아주 화려한 검은 머리전당, 123m의 교회첨탑에서 리가시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피터 성당 전망대를 관광한다.

에스토니아 탈린에서는 북유럽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딕식으로 지어진 구시청사 및 시청광장, 1246년 지어진 탈린의 최고 오래된 수도원인 도미니카 수도원, 중세시대 건축 양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세자매 건물, 13세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니굴리스테 교회, 현재 에스토니아의 국회건물로 이용되는 톰페아 성 및 구시가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톰페아 언덕 관광 후 러시아 표트르 대제의 아내인 "예카테리나의 계곡"으로 불리는 공원과 해변이 아름다운 카드리오르그 지역 등을 관광한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제2의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관광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3대 성당 중의 하나인 성 이삭 성당을 내부 관람하고, 니콜라이 궁전에서는 특식을 맛본다.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준특급호텔 및 정규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모스크바-빌뉴스, 리가-상트페테르부르크 구간은 항공이동. 4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출발예정. 349만원부터.

[상품명]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틱3국 & 러시아 10일’
[일 정] 인천-모스크바(2)/항공/빌뉴스(2)/트라카이/항공/탈린(2)/리가(1)/항공/상트페테르부르크(1)/기내(1)-인천
[가 격] 349만원부터
[출발일] 4/25부터 매주 수요일 출발예정.
[항 공] 대한항공
[호 텔] 준특급 호텔 및 정규 일급 호텔
[최소출발인원] 10명
[포함내역]왕복항공료, 전용차량, 일정상에 기재된 숙박, 식사, 관광지 입장료, 각종 공항세, 여행자 보험
[불포함내역]공동경비 (인솔자, 운전기사, 현지가이드 팁), 러시아 비자비, 러시아 선택관광.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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