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투이컨설팅, 기업 데이터통합(DI)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의 비즈니스 협력 체제 구축
이번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SAS코리아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관리의 총체적인 역할을 하는 SAS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품질/통합(Data Integration, 이하 DI)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이하 BI) 솔루션을 제공하고, 투이컨설팅은 이와 관련된 제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AS코리아와 투이컨설팅은 향후 전 업종에 걸쳐 데이터품질 및 데이터통합과 BI부문에 대해 솔루션과 컨설팅을 상호 교환하면서 그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를 기준정보의 품질 및 표준화관리를 위한 MDM(Master Data Management) 시장에서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의 IT시스템이 나날이 복잡해지고 각 시스템간 정보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ERP, 공급망 관리(SCM), 고객 관리(CRM) 등 각각의 주요 시스템이 독자적인 마스터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어 전사적 경영정보 및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분석에 대한 시스템간의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갖게 되고 이로 인해 IT 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도 증가되고 있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 “독자적인 마스터 데이터 관리로 인한 기업 내 데이터 기준정보의 중복과 불일치는 정보의 정확성을 떨어뜨리고 정보 분석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늘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분석 정보의 신뢰도를 낮추는 문제점을 야기한다”고 지적하면서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는 기준 정보의 품질과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SAS의 통합 플랫폼은 이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써 투이컨설팅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쉽 제휴를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오후에는 SAS코리아와 투이컨설팅이 공동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부설연구서인 CEBT(Center for E-Business Technology)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성공적인 MDM 실행전략(Shortcut to MDM Initiatives)’세미나에서 SAS코리아의 허태경이사가 ‘레거시 시스템과 MDM’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SAS코리아는 본 세션을 통해 MDM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사 레거시 시스템으로부터 마스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품질 분석 및 표준화 작업을 수행한 후 MDM 시스템에 적재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구축하기 위한 IT 아키텍처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IDC는 MDM시장이 지난 2004년부터 연평균 13.8% 성장, 오는 2009년에 10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MDM시장도 매년 15% 안팎의 고성장을 거듭, 오는 2009년에는 1000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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