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 창사44주년 기념 ‘급훈알리기대회’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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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2007-04-05 10:37
부산--(뉴스와이어)--비락(대표이사:박경수)은 4월 3일(화) ‘급훈알리기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창사 44주년을 맞이하여 건전한 공교육문화 조성과 미래의 주인공들인 초, 중, 고등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미래에 대한 도전 정신의 함양에 기여코자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서 전국 각급 학교가 응모하여 심사를 통해 엄선된 16개 학교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 성남초등학교 3학년 4반(급훈:바다를 헤엄치는 26+1=세계 사랑호가 되자 - 다른 단어보다 바다라는 단어를 아이들이 친숙하게 생각하고, 반의 숫자인 26을 너무나 좋아하여 이것을 넣어 급훈을 정했고, 학생들의 “선생님도 우리 반이에요.”라는 고마운 제안에 26+1이 된 것, 나보다는 친구를, 친구보다 모두를, 나아가 세계를 사랑하자는 뜻)을 비롯한 각급 학교에 상금과 부상으로 해당 급훈을 담은 액자를 증정해서 교사와 학생들이 생활속에서 급훈을 실천 할 수 있게 했다.

비락은 1963년 창립되어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창조기업'이라는 기업정신을 각종 사회발전에 대한 참여활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제품전문기업이며, 박경수 사장은 이날 시상식 축사에 덧붙여 앞으로도 그 동안의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사업, 사회봉사 등의 각종 사회활동을 좀더 확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락 개요
비락은 1963년 3월 23일 설립한 유제품 전문기업이다. 우유, 요구르트, 음료, 생식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vil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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