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규 기업PR TV광고 4월 6일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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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07-04-05 10:32
서울--(뉴스와이어)--새롭게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일원이 된 대우건설이 4월 6일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월 대우건설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같은 의지와 열정, 꿈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내용을 전달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 PR 광고 “똑같습니다”편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업체인 대우건설이 아름다운 기업인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하나가 됨으로써 안정된 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세계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韓 Style”편으로 명명된 이번 광고에서는 ‘대우건설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하나됨’을 통해 세계 10대 건설사를 지향하는 대우건설의 글로벌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It’s Possible’ 이라는 대우건설의 정신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대우건설은 한글디자인으로 세계 패션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작품을 광고의 소재로 삼았다.

이상봉씨는 ‘파리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 등 국제 패션쇼에 우리의 고유한 한글을 패션과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 이상봉씨의 한글디자인을 모티브로, 한글이 패션을 만나 세계적인 작품이 되듯, 대우건설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만나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업계 최고의 지위에 걸맞게 새롭고 신선한 기업PR 광고를 선보여 왔던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서도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세계 10대 건설사로의 아름다운 비상을 지향한다는 대우건설의 목표를 신선한 소재와 알찬 내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대우건설 기업PR광고 “韓 Style" 광고구성

도시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유려한 필체의 ‘한글’이 새겨있는 한 폭의 천이 내려와 한 여자의 어깨에 와 닿는 순간 그녀는 어느 새 ‘한글 문양의 드레스’를 입은 패션 모델이 된다. 그녀와 함께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해 멋진 한글디자인 패션쇼를 선보이고, 부감으로 처리된 메인 모델들의 교차 순간에 하나된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을 상징하는 ‘대우건설 + 금호아시아나’란 자막이 흐른다.

“한글이 패션을 만나 아름다움이 됩니다. 금호아시아나를 만난 대우건설, 당신에게 세계를 맡깁니다”

외국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멋진 패션쇼에 관중들의 환호가 울려 퍼지고 도시의 한 가운데 우뚝 서 있는 말레이시아 텔레콤 타워가 등장한 후, 슬로건 ‘It’s Possible’이 드러나며 엔딩.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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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문화홍보팀 대리 이덕규 02-2288-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