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궁궐 및 왕릉 역사경관림 복원 식목
이번에 식재하는 나무들은 문화재청 소속 사릉관리소에서 5년에서 10년 동안 전통수목 양묘사업을 통해 정성들여 키운 것들로서 수종뿐만 아니라 나무형질도 전통성을 확보하고 있어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있다.
역사경관림 등에 심는 나무들에는 봄의 전령사로 가지나 잎에서 상큼한 생강 냄새가 나는 ‘생강나무’, 줄기를 쪼개면 내부가 국수발처럼 생긴 ‘국수나무’, 나뭇잎이 고춧잎과 비슷하고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는 ‘고추나무’ 등 우리 땅에서 우리 민족과 오랫동안 친근하게 정을 나누고 삶을 행복하게 해준 나무들이다.
문화재청은 “그간 궁궐 및 왕릉의 역사경관림 복원을 위해 사릉관리소에서 우리의 전통수종을 지속적으로 양묘하여 활용하여 왔으며 앞으로는 보다 빠르게 역사경관림을 복원하고 다양한 전통수종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수목 양묘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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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관리과 042)481-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