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대학원은 LG전자에서 개발 중인 제품의 시급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과목을 개설하고, 기업지원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밀착형 산학협력프로그램이다. 예를 들면, 휴대폰의 설계를 위해 기계공학과에 ‘인간공학’과 ‘제품설계’과목을 개설하는 식이다.
본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2007년 2학기부터 LG전자 디지털 미디어 사업본부와 정보통신 사업본부 소속연구원 10명이 고려대 공학(석사과정)대학원에 입학해 기계공학과를 중심으로 기술대학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고려대 창의관에 R&D 센터가 개설 운영된다.
그동안 국내에서의 기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인력을 재교육하는데 그쳐 제품개발과는 동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LG연구원은 주간에는 제품개발, 야간에는 교육 및 연구에 참여하며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고려대와 LG전자는 이 프로그램으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한 현장의 피드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샌드위치 한국’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원 고려대 공과대학장과 황운광 LG전자 DM본부장이 참석하고, 협약식 후 오후 4시부터는 공학관 강당에서 ‘LG전자 Super-Blu 개발 추진 사례’를 주제로 황운광 본부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c.kr
연락처
고려대학교 홍보팀 안경림 02-3290-1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