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산운용, ‘동부델타-ACE주식혼합투자신탁제2호’ 판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동부자산운용의 ‘동부델타-ACE주식혼합투자신탁제2호’가 한국투자증권 주요 PB센터(여의도,압구정, 방배, 분당 서현동 지점)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오는 4월 10일 설정되며 오늘(4월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동부델타-ACE주식혼합투자신탁제1호’를 지난 2월 28일 설정한 바 있다. 상품의 특성과 PB고객들의 니즈가 일치하는 점이 많아 설정액 185억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다.

이 펀드는 설정시점대비 주가상승시 편입비율을 감소시키고, 하락시 편입비율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이용하여 수익을 추구하도록 구조화된 펀드이다. KOSPI200지수를 벤치마크로 하여 설정시점대비 지수가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서 지수가 20~40%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수준, 그리고 20%이하로 하락하지 않을 시 약 0~2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델타펀드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일반 주식형펀드처럼 환매할 수 있으며, 주식매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비과세가 되므로 일반주식형펀드의 장점과 어느정도 수준에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측면까지 겸비한 펀드이다. 큰 위험을 회피하면서 시장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종합과세를 대비한 절세면에서도 유리한 상품이라 PB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델타펀드는 현재 동부자산운용의 AI운용팀에서 개인 1,450억, 법인 900억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설정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지만 대부분 6개월 정도 경과된 시점부터 KOSPI지수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예를들면 설정시점 대비 KOSPI200지수가 0.11%상승에 그친 펀드인 경우에도 연수익률 11.02%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입증되면서 개인고객의 펀드 가입이 3월 한달 동안 700억 규모에 달하고 있다.

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동부자산운용의 이경희 펀드매니저는 “이 펀드는 ELF처럼 만기수익구조를 지니지만 정해진 수익이 아닌 운용성과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가입시점대비 KOSPI200지수가 4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손실의 우려도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당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동부자산운용 개요
1997년1월10일에 설립된 자본금 300억원, 총수탁고 2조원의 중견 투자신탁운용회사로서, 동부그룹 계열인 동부증권이 대주주로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buam.com

연락처

동부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성준 팀장 02-787-3800 010-2896-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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