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H45 쇼카 ‘QMX’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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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7-04-05 13:14
서울--(뉴스와이어)--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열리는 <2007 서울 모터쇼>에 “테크노 파빌리온 (Techno Pavilion)”이라는 전시 컨셉트로 참가하여,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크로스오버 QMX” (H45 쇼카 버전),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M시리즈”, 르노의 최신 컨셉트카 “알티카 (Altica)”의 전시를 통해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서울 모터쇼의 전시관을 <테크노 파빌리온 (Techno Pavilion)>으로 형상화했다. 즉, 인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첨단 기술을 전시하여 친숙한 이미지를 구현하였고, 모든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주도록 노력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번째 이니셜인 “R” 자 형태로 전시관을 형상화하여, 젊은 기업으로서 끝없이 미래로 뻗어나가는 르노삼성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에 출시할 H45의 쇼카 버전인 <르노삼성의 첫 번째 크로스오버 - QMX>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는 “Quest Motoring Xperience” 즉, “끊임 없이 고객의 니즈를 탐구하고 새로운 운전의 경험을 추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시는 2007년 말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내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차량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특장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차원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의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국내 모터쇼 최대 규모인 높이 6m, 너비 8.4m의 초대형 슈퍼 비전을 설치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모터쇼 전시관을 , , <르노 존> 등 크게 3개의 존 (Zone)으로 구성하여, 주제별로 차별화시킴으로써, 르노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아시아 최초로, 특히 르노삼성의 배지를 단 쇼카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는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동 디자인 작업과 닛산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되었다.

특히, 는 세단 수준의 다이나믹 드라이빙과 승차감을 만끽할 수 있는 동시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SUV 4륜 구동 (4WD) 성능과 전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오프로드 (off-road) 주행 성능을 특장점으로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크로스오버 QMX>는 이들 두 세그먼트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융합한 최상의 조합을 실현하여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안전성 측면에서 더욱 까다로워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의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QMX 테크놀로지 영상관”과 에 장착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2.0 dCi 디젤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살펴 볼 수 있는 절개 모형을 설치했다.

아울러, “QMX 픽처 갤러리”에서는 르노-닛산-르노삼성자동차와 임직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라는 특별한 프로젝트에 공헌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모든 멤버들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는 세단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하고,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확보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크로스오버”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로스오버 QMX>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디젤 엔진이자 세계 시장에 소개된 최고의 디젤 엔진으로 손색이 없는 우수한 2L의 2.0 dCi 엔진과 최고 수준의 응답성을 자랑하는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하여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고급 세단 수준의 다이나믹 드라이빙과 우수한 승차감을 실현했다.

2.0 dCi 엔진은 177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탁월한 가속 성능을 확보하여 다이나믹 드라이빙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최첨단 디젤 엔진 테크놀로지의 2.0 dCi 엔진은 피에조 인젝터 (Piezoelectric Injectors)와 1,600bar 커먼레일 (1,600-bar common rail), 그리고 VGT (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와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적용하여 출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NVH (소음과 진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배기가스 저감 효과도 뛰어나다. 아울러 우수한 응답성의 6단 수동 변속기는 더욱 쉽고 편안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둘째, <크로스오버 QMX>는 언제, 어디에서, 그리고 어느 도로, 어떤 소비자와 함께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제공하는 운전의 다목적성 (Versatility)을 실현했다.

먼저, 는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성능 (4WD Capability)을 자랑한다.

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닛산의 SUV 모델들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산악 지대, 개울가, 비포장 도로 등 험로 운전 시 선진 4WD 시스템인 전/후륜 구동력 최적 배분 4WD 시스템과 견고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실현하는 진정한 4륜 구동 SUV 모델의 진가를 발휘한다.

아울러, 는 SUV만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 HSA (Hill Start Assist)
: 오르막길에서 차량이 멈춘 후 재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

- HDC (Hill Descent Control)
: 내리막길 주행 시 간단한 버튼 조작 만으로 7km/h로 속도를 자동 제어

- 4WD 인포테인먼트 (4WD Infotainment)
: SUV만의 첨단 편의사양으로 운전자에게 나침반, 기압, 고도 및 차량 각도 등의 주행 정보를 세부적이면서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로 더욱 쉽고 편리한 험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는 국내 최초로 차량 뒷면의 테일게이트를 조개처럼 상하로 열어 차량 뒷면을 개방할 수 있는 크램셸 테일게이트(Clamshell Tailgate)를 채택했다. 크램셸 테일게이트는 성인 2명이 차량 뒷면의 테일 게이트 하단부에 걸터앉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다양한 야외 활동을 가능하게 것은 물론, 손쉽게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좁은 주차공간에서도 테일게이트의 윗 부분만을 오픈하여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일상 생활은 물론, 레저 생활 모두에 적합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는 차량의 실내 공간을 가족이 함께 향유하는 레저 공간으로 새롭게 정립한다.

셋째, 도회적이고 맵시 있는 (Urban and Sleek) 디자인의 는 “크로스오버” 모델이 선사하는 세련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의 우아하면서도 맵시 있는 유선형의 차체 라인은 고급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우아함과 품격을 완성하고, 동시에 민첩하고 날렵한 디자인은 만의 다목적성과 다이나믹한 성능을 강조한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된 의 실내 공간은 안락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는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는 차 안을 또 하나의 콘서트 홀로 변화시켜 줄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인 Bose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고, 계기판에 차량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MMI (Man Machine Interface)를 장착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성장 동력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SM시리즈를 전시한 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모터쇼 사상 전례가 없는 대형 턴테이블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흥미진진한 볼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SM7, SM5, SM3의 특장점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르노 존>에는 모기업인 르노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최신 컨셉트카인 <알티카-Altica>를 전시했다.

알티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컨셉트카로서,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177마력의 2.0 디젤 엔진과 6단 기어를 장착한 알티카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하며,외부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제어하여 연비를 18.87km/ℓ까지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탁월한 에어로 다이나믹 기술을 채택했다.

아울러, <르노 존>에는 르노 그룹과 르노삼성 디자인 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의 미래형 컨셉트카 모형이 전시 되어 있다.

“My First Renault (나의 첫 르노 자동차)”라는 주제로 제작된 컨셉트카 모형은, 재능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오는 4월 5일 2007 서울 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르노삼성이 생산하는 모델로,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며, “는 첨단 기술을 집약한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다이나믹 드라이빙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SUV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크로스오버>로서 자동차 산업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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