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도내 한옥 보존 및 건립 활성화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의 아름다운 살림집인 전통 한옥을 웰빙시대에 걸맞는 한옥으로 발전, 보급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자원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키 위해 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그동안 한옥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한옥표준설계도서를 제작했고, 지난해에는 한옥시공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한옥건립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특히,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초로 한옥 건립 활성화를 위한 한옥지원조례를 제정해 융자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옥이 잘 보존돼 있고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마을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영암 구림마을 등 10개 마을을 한옥보존시범마을과 전원마을로 추가 지정, 기반시설을 정비 및 확충키로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도는 특히, 이를 향후 행복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토록 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도는 6일 오전 10시 영암군 회의실에서 한옥을 사랑하는 도민과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옥 보존 및 건립 활성화, 전원마을조성사업 등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교육에서 쾌적한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 설명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한옥을 건축하고 있는 전문가의 생동감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한 주제 발표 및 토의를 거쳐 한옥건립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날 무안군 몽탄면 약실마을 박광일 이장이 추진하고 있는 한옥마을조성 성공 사례, 한옥 건립비를 낮추기 위한 자동화 기계설비로 목재치목 등 묘듈화 사례, 전기설비, 황토벽돌 시공 사례 등이 발표된다.

또, 교육 후 영암 구림마을 현지 견학을 통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옥마을조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임태영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이와 관련, “테마형 한옥보존시범마을을 집중 육성하고 전원마을을 한옥마을로 조성하거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행복마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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