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2007. 4. 9(월) 오전 10시 일본 크루즈관광선“니폰마루(Nippon Maru)”가 속초에 입항한다. 일본 단카이세대가 대거 포함된 실버 관광객과 승무원 등 563명을 태운 이번 쿠르즈 관광선의 입항은 본격적인 동해안의 크루즈 관광산업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어 주민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것은 강원도가 지난해 봄부터 추진한 크루즈관광 부문 해외마케팅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동해안의 놀라운 비경, 전통문화와 웰빙 등을 테마로 한 특별 관광상품을 만들어 일본 실버층을 타켓으로 실시한 판촉활동의 첫 결실이다. 무엇보다 방문객 80% 이상 부부동반으로 최초의 만선으로 입항한 다는 사실은 강원도의 크루즈관련 관광 상품이 높은 평가를 받고 가을철에도 방문이 이루어진다는 청신호 이기도 하다.

이번 크루즈 관광객들은 속초항에 입항한 후 설악권과 강릉권 등 4개코스의 다양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통하여 설악의 비경과 경포대 벚꽃 등 봄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체험을 즐기게 될 것이다.

이와 아울러 도와 속초시에서는 관광선 부두(청호동)에서 꽃다발과 방문감사 기념패 증정 및 난타공연 등의 환영행사와 시립 풍물단 환송 공연 등을 성대히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크루즈관광객의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 하기 위하여 부두 내에 임시 물산전을 개장하여 일본 관광객 기호에 맞는 속초, 강릉, 양양 지역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으로 있다.

국제선사 및 크루즈 여행업체에 대한 강원관광마케팅 전략

강원도는 「쿠르즈 관광」 관련사업을 적극 활성화시켜 급증하는 해외의 실버층을 금년 하반기에도 동해안으로 대거 유입한다는 야심 찬 전략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크루즈 일일상품을 체재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오는 6월 단오제행사를 통한 팸투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 관광마케팅사업단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일간 미국 에서 개최되는『‘07 마이애미 쿠르즈 전문박람회(Seatrade Cruise Shipping Convention)』에 도와 동해 및 속초시 관계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파견하였고,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전시부스를 공동운영하면서 동해안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별 관광상품을 소개와「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및 금강·설악 DMZ 관련 디지털 영상물 등을 통한 다각적인 판촉활동과 현지 세일즈-콜을 실시한 바 있다.

최근 북한의 이미지가 세계적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한반도 평화의 무드 붐을 타고 세계인의 큰 관심과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에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크루즈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된 전략이다.

향후, 강원도 해외마케팅팀에서는 문화관광부 국제관광팀과 한국관광공사 마케팅기획팀 등 유관부서와 국제선사 및 여행 업체와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여 새로운 전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상품 상담 및 판촉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쿠르즈산업 전문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세계의 쿠르즈 노선지도 변화에 따른 노선배치 결정 영향요인 등을 분석하여 다가오는「쿠르즈 관광」시대를 대비하고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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