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정윤철, 송일곤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 관객과의 대화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29일 개봉한 조선학교에 대한 국내 최초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학교>가 관객들을 깊은 감동을 심어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은 김명준 감독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대화 시간으로 더욱 <우리학교>로 깊이 빠져들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관객층, <우리학교>에 빠져들다!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하고 나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지만, <우리학교>는 다큐멘터리 영화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우리학교>의 김명준 감독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은 관객들에게 영화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관객과의 대화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우리학교>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가족끼리 혹은 직장 동료, 사제지간이나 친구들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우리학교>를 찾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관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학교>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기 위해 상영관을 찾는 재관람객까지 몰려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질문으로 관객과의 대화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다!

상영 후 김명준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는 관객들의 <우리학교>를 향한 끊기지 않는 질문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리학교>의 관객과의 대화는 쉽게는 ‘<우리학교> 아이들의 현황’에서부터 ‘조선학교라는 존재가 민족정체성에 미칠 영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층만큼 다채로운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김명준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에서 <우리학교>를 관람하고 난 관객들의 조선학교와 실질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매번 빠지지 않고 있어, <우리학교>가 다큐멘터리 영화로서의 사회참여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채로운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로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하다!
- 정윤철 감독, 송일곤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 N 감독’ 이색 이벤트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우리학교>는 다양한 컨셉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중이다. 지난 주말 시네큐브에서 진행된 관객과의 만남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노래패 ‘우리나라’가 함께 참석해 조선학교 아이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담아낸 <우리학교>의 엔딩곡 ‘우리를 보시라’를 직접 연주하고 불러 관객들에게 <우리학교>의 감동을 배가시켜주었다. 이 외에도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 <마법사들>의 송일곤 감독 등 <우리학교>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감독들과 김명준 감독과의 만남의 자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우리학교> 관객들에게 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개봉 2주차로 접어든 <우리학교>는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평일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주말에는 지방으로 계속해서 감사의 관객과의 대화 및 김명준 감독과의 만남의 자리가 예정되어 있다.

연락처

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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