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김대중 전 대통령이 6일 전북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오전 10시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구성원은 물론,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강연에서 북한 핵 문제가 올해 안에 해결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화해 분위기의 한반도 정세 변화를 예측하고 통일의 당위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통령은 또 통일의 대원칙으로 평화공존, 평화교류, 평화통일을 제시하고 그동안 견지해온 1단계 연합제, 2단계 연방제, 3단계 완전통일이라는 단계적 통일방안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통일 후 우리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세계 경제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청중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전북대 측은 “그동안 김 전 대통령이 강조해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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