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오는 8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2007년 내셔널리그 창원 홈 개막경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창단 1년 6개월 만에 2006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스포츠도시 창원의 위상을 널리 알린 창원시청 축구팀은 올해 내셔널리그에 12번째로 등록한 막내 여수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개막전 승리와 함께 전기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개막경기는 식전행사로 민족고유의 무술인 국자랑 선무도 시범 및 창원대 피닉스응원단의 응원공연과 하프타임에 축구공 묘기가 있으며 경기종료 후 경품으로 자전거타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자전거 30대를 추첨해 관중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내셔널리그”라는 구호와 함께 한국축구의 고른 발전과 실업축구의 부흥을 위해 출범한 내셔널리그는 2006 통합챔피언 국민은행의 K리그 승격거부로 한때 진통을 겪었으나 여수FC를 새 식구로 맞아들이고, 국민은행의 새로운 다짐과 함께 홈구장을 안산 “와”구장으로 옮기며 K리그 진출을 노리는 할렐루야, 서산 오메가FC로 팀명을 바꾸고 팀 이미지를 쇄신한 서산시민구단이 내셔널리그의 열기를 재충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봄 대통령배를 거머쥔 수원을 비롯한 창원, 강릉 등 3개 시청팀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과 항상 우승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는 울산미포조선, 인천 한국철도가 리그의 재미를 더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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