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119 상황실에 신고시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신고자 주변 건물 전화번호를 활용한 재난현장 위치확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4월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주소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배경은 최근 휴대전화가 보편적으로 보급이 되면서 각종 재난현장의 신고자가 대부분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신고를 함으로써, 신고자가 사고 현장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면 119 상황실에서 재난현장 위치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도로상이나 옥외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재난현장을 목격한 신고자가 사고 위치를 모를 경우 인근 건물의 간판에 적힌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119 상황실 근무자가 한국통신 주소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하여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 소방본부는 119 신고전화의 상당수가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신고를 하고 있어 외지에 사는 사람이 도내에서 각종 사고를 당했을 경우 위치를 몰라서 애를 태우던 사고가 금번 시스템 구축으로 신고 접수 및 사고처리가 원활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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