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빛과색·소리여행 ‘알록달록 빛깔체험전’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뉴스 제공

2007-04-06 16:57

서울--(뉴스와이어)--내가 꿈꾸는 빛과 색, 소리의 나라!

재미있는 빛과 색, 소리여행『알록달록 빛깔체험전』이 루트원(대표 최호) 과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주성)의 공동제작으로 오는 2007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에서 5월 12일(토) 부터 8월 26일(일) 까지 107일간 오픈한다.

『알록달록 빛깔 체험전』에서는 빛과 색, 소리에 대한 오감을 새롭게 열어주고, 생활 속에서 빛, 색, 소리 놀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색의 나라",“소리 나라”,“빛의 나라” 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각 공간마다 놀이 선생님의 안내로 진행된다.

“색의나라” 에서는 다양한 색의 세상을 경험하고 활용도를 이해할 수 있다. 알록달록 단어놀이, 색 혼합놀이, 레고를 이용한 COLOR WALL, 팽이디자인 등의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은 기본색을 관찰하고 색과 소재를 체험하며 자신이 직접 색으로 디자인을 해보며 활용할 수 있다.

“소리나라” 에서는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이 지닌 소리에 대해 알아보고,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보면서 그 차이와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특수효과원음체험, 실로폰놀이, 동물 원음시스템 등을 통해 소리를 들어보고 상상하고 나만의 소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빛의나라” 에서는 빛의 다양한 효과 중 생활에서 활용하고 발견할 수 있는 빛의 세상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발견하고 재구성 할 수 있다. 빛 스팩트럼, BLACK & LIGHT 체험, RGB조명, 반사거울 서바이벌 등을 통하여 밝고 어두움, 빛과 그림자, 현실과 꿈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알록달록 빛깔 체험전』은 빛,색,소리와 관련한 전시물 및 국내 Sci-Art 작품등 총 12 여개의 작품들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추어 재구성하였다.

과학적원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체험하고,계획하고,만들어보는 디자인 위크숍으로서, 협업을 통한 단체작업으로 아이들의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서, 꾸준히 인기 어린이 체험전시를 개최하는 세종문화회관 별관은 대중교통이 편리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온 가족의 봄나들이 학습장으로 적합할 것이다.

루트원엔터테인먼트 개요
루트원엔터테인먼트는 시대감각에 맞는 신선한 감동과 열정이 있는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새장을 열어 가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rootone-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