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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10:54
서울--(뉴스와이어)--기아차가 중국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중국서 열리는『2007 기아 아시안 X게임』의 사전홍보를 위해 7일부터 주말에 총 3회에 걸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X게임 로드쇼를 펼친다.

2007 기아 X게임 로드쇼는 이달 7일~8일 이틀간 베이징 광장을 시작으로, 21일~22일 상하이 후아이하이 공원과 28일~29일 상하이 완다 플라자 등에서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본 경기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7일과 8일 이틀간 베이징 광장에서 열린 아시안 X게임 로드쇼에서는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선수들이 등장하는 시범경기가 열렸으며, 미니 스케이트 파크, BMX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중국 신세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아차는 로드쇼 현장에 프라이드(중국명: 리오천리마)와 뉴카렌스 등의 차량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아차는 3회에 걸친 로드쇼를 통해 다음달에 열릴 2007 기아 아시안 X게임을 중국 신세대들에게 홍보하여 중국의 X게임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중국 축구국가대표팀 후원뿐만 아니라 X게임 스폰서쉽을 활용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쳐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즐겁고 활력을 주는 (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안 X게임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그 후원범위를 타이틀 스폰서로 확대하여 대회명에 직접 기아차를 넣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올해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중국지역에서 개최될 기아 아시안 X게임은 주관사인 세계 최대 스포츠 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140여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2005년 서울대회에서 1,100만 달러, 2006년 콸라룸푸르대회 1,2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상하이 대회에서는 1,600만 달러 이상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 :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란>

70년대 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 등 도시 청소년들의 놀이문화에서 시작된 신세대 모험스포츠로서 1995년 미국 스포츠전문방송인 ESPN이 각종 모험스포츠를 하나로 묶어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따서 ‘X게임 대회’를 출범시켰다. 도요타, GM 등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들은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확산과 미래고객인 신세대 공략을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인공암벽, BMX 프리스타일, 모터X 등 5가지 경기 종목이 있으며 세부종목으로는 평지에 여러 모양의 장애물 및 조형물을 이용하여 기술을 펼치는 ‘파크(Park)’, U자형 대형 구조물 내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버트(Vert)’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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