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관수교는 영화 상영관의 중심지인 종로3가와 충무로 가는 길인 을지로 3가 사이에 위치하는 지리적, 문화적 요건으로 '영화의 다리'라 불리고 있다.
관수교 영화광장은 4월 9일(월) 개막 상영회를 시작으로 금년 10월말까지 월~금요일, 매일 저녁 8시부터 30분간 운영예정이며, 상영작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청소년들이 제작한 독립영화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수상작품들이다.
이번 청소년영화제 작품 상영을 통해 청소년기를 보낸 중·장년층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광장은 매월 특색에 맞는 각 테마를 선정하여 정기상영회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4월의 테마는 <사랑, 상상과 현실의 뒤섞임>이다.
이번 청계천 영화광장 운영으로 시민들은 가족과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청계천을 걸으면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화를 감상하게 되고 일상 탈출의 행복함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관수교 영화광장은 시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광장은 무료관람으로 청계천을 찾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상영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 또는 전화(02-775-0501)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광장 개장식 개요
□ 일 시 : 2007년 4월 9일(월) 저녁 7:30
□ 장 소 : 청계천 관수교 하단 영화광장
□ 주 최 : 서울시
□ 주 관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
※ 개막작품 소개
<거지 포핀 Dirty Popin)>
남극 벌판에서 즐겁게 걷고 있던 거지 팽귄 포핀과 포이가 난파선 근처에 버려진 세탁기를 발견한다. 두 펭귄은 세탁기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다가 실수로 세탁기를 작동시킨다. 갑자기 작동된 세탁기에 놀란 포이가 세탁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 이래이저 Eraser>
어느날 밤, 한 만화가의 책상위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 종이에서 빠져 나온다. 책상위 지우개는 그림을 지우려고 달려들고, 그림은 지워지지 않으려고 이미 책장에 붙어져 있던 다른 캐릭터의 도움을 받으며 도망가는데.....
< 내가 물려받은 것들 The Things Passed Down To Me>
왜 누구는 항상 새 옷만 사주고 누구는 항상 다른 사람이 입던 헌 옷만 물려 준단 말인가? 엄마는 항상 언니와 오빠에게는 새 옷을 사주면서 나에게는 헌 옷을 물려줄 뿐이다. 난 이 사실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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