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협회, ‘일본 소호무역(보따리 무역) 창업전략 세미나’ 개최
매년 실업률의 증가로 인해 1인, 동업, 투잡스 등의 형태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가 일본 소호무역 창업이다. 일본은 저임금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해 낮은 단가의 제품들이 많은 중국시장과는 달리 다품종 소량 생산해 아기자기하고 신기한 제품들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능성 제품들과 고급제품들이 풍부해 비교적 중상류층을 겨냥해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많아서 중국, 동남아 등의 시장과는 또 다른 상품의 소싱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일본 소호시장의 매력과 성공창업 전략, 다양한 창업 아이템 선정방법, 일본 연수 방법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무역실무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일본창업센터 김용범 대표가 3시간에 걸쳐서 강의를 맡는다.
한국소호진흥협회 공동회장 김영문 교수는 “일본 소호시장은 중국 시장과 달리 다양하고 신기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이 많고 일본 제품을 선호하는 매니아층도 두터워 공략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비싼 일본의 물가와 비용 등을 고려해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여는 누구나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소호와 투잡스 카페(cafe.daum.net/isoho2jobs)에서 직접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ubic.co.kr
연락처
(053-620-2035, 차재민 매니저)
이 보도자료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7년 10월 29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