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과 대한전선은 2월초부터 반등하기 시작한 전기동가격이 1분기 평균 6,007달러(2006년 1분기 평균 4,979달러)로 상승한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3%, 14.7% 증가한 7,066억원과 4,018억원(대한전선은 스텐레스부문 분사로 전선부문만 비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해외수주 증가와 초고압케이블등 고가제품 비중확대로 각각 23.2%, 45.7% 증가한 216억원과 1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의 상승은 운전자금을 증가시켜 중소규모 전선업체의 압박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대형 전선업체들의 상대적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인 해외수주로 영업이익 증가 이어질 전망
LS전선과 대한전선은 북미, 중동, 동남아시아등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주로 수익성 높은 초고압케이블과 통신케이블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3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한 송전압 승압작업이 진행되면서 345kV이상의 초고압케이블 공급이 증가하고, KT의 FTTH(Fiber To The Home) 보급을 위한 광케이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익성 높은 제품위주의 매출이 지속될 전망이다.
해외에서도 넥상스, 프리즈미안등 전세계 선두권 전선업체들이 주로 공급하던 북미지역에서 수주가 이어지면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환경 개선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되는 LS전선, 대한전선에 대한 매수유지
전세계적인 전선수요 증가로 전선업황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제 전선시장에서 국내 전선업체의 지위가 상승하고 있어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익증가와 함께 보유자산의 실질가치를 고려한 주당순자산이 증가하고 있는 LS전선과 대한전선에 대한 매수관점을 유지한다.
전기동 가격 1분기 평균 6,007달러/톤으로 상승, 2007년 연간 6,100달러/톤 유지 전망
전선의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은 2007년 2월초 5,400달러/톤까지 하락하였지만 중국의 수요 증가에 따른 재고 소진으로 반등하여 3월말에는 6,900달러/톤까지 상승하였다. 4월 6일 기준으로 7,400달러까지 상승한 전기동은 전체 원재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 수준으로 절대적이고, 수주시점에 LME선물을 이용한 원가고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동가격 상승효과는 매출증가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기여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전기동 수요 증가로 LME(London Metal Exchage) 전기동 재고는 2월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어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은 2007년 전기동 가격을 6,100달러/톤 수준을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의 전기동 가격 상승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전기동 가격이 유지되면 연초 전기동 가격을 5,500달러선으로 예상했던 전선업체들의 매출규모는 연초전망보다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수주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 지속될 전망
LS전선과 대한전선등 국내 전선업체들은 초고압케이블과 광케이블등의 해외수주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7년 1월 이후 LS전선과 대한전선은 영국에서 통신케이블, 미국지역에서 초고압 케이블, 동남아지역에서 초고압케이블과 통신케이블등 꾸준한 해외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지역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 공급은 넥상스, 프리즈미안등 전선산업내 선두권 기업과의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수익성이 높은 유럽, 미주지역에서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쌓으면서 선두권 업체와 수주경쟁에서 유리한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동 가격상승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모두 증가할 전망
LS전선은 2월부터 시작된 전기동 가격의 상승영향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하여 증가할 전망이다. LS전선의 1분기 매출액은 7,066억원(QoQ -8.0%, YoY +8.3%), 영업이익 216억원(QoQ -6.0%, +23.2%)으로 예상되며, 중국을 중심으로 구리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기동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이하는 2분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자산가치 현실화로 주당순자산 59,978원으로 추정
LS전선은 LS니꼬동제련 50.1%, LS산전 46%, 진로산업 95.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의 장부가격으로 산정한 2007년 예상 BPS는 46,652원으로 추정된다.
LS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자회사 가운데 LS니꼬동제련의 평가가치는 4,629억원, LS산전의 평가가치는 3,504억원, 진로산업의 평가가치는 1,008억원, 장부가격 2,110억원인 군포공장부지의 평가가치는 4,297억원으로 추정된다. 주요 보유자산에 대한 현실적인 가치는 장부가보다 4,291억원이 초과되는 것으로 평가되어 주요 자산에 대한 실제가치를 반영한 LS전선의 주당 순자산은 59,978억원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LS전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6,000원에서 60,000원으로 23.3% 상향조정한다. LS전선은 전선업황의 호조와 해외 수주 증가로 영업환경 개선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기동 가격 강세로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에서의 지분법 평가익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가치의 증가와 함께 자산가치에 대한 재평가를 반영한 주당순자산 59,978원을 적용하여 LS전선의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제시한다.
LS전선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조정
LS전선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LS전선은 전세계적인 전력수요 증가로 수익성 높은 초고압케이블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넥상스등 세계적인 전선업체와의 경쟁을 통한 해외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산업내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 LS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LS니꼬동제련, LS산전, 진로산업등의 자산가치와 공장이전으로 개발이 가능한 군포부지의 개발이익 분석을 통한 주당순자산가치인 59,978원을 반영하여 LS전선의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전기동가격 상승과 해외수주 증가로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전망
대한전선은 전기동가격 상승과 해외공급물량 확대, 국내 초고압케이블 매출증가 영향으로 매출액 4,018억원(QoQ -34.8%, YoY -7.3%), 영업이익 110억원(QoQ -48.5%, YoY +83.9%)의 1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07년 1월부터 스텐레스 사업부문이 분할된 것으로 고려하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 45.7% 증가하여 전기동 상승에 의한 매출액보다는 초고압케이블등 수익성 높은 제품 판매비중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선업황 개선과 영업이익 증가로 자산가치 부각전망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선진국에서의 전력수요 증가로 초고압케이블 공급이 증가하고 있고 중동등지에서 플랜트 건설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높은 전력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세계적인 전선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미국 초고압케이블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선진시장에 대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도 한전의 송전압 승압작업과 KT의 인터넷망 고도화 작업으로 광케이블 포설에 대한 수혜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외수주물량이 본격적인 매출인식되는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양부지등 보유자산에 대한 개발이익 추정으로 주산순자산은 32,157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으로 상항
대한전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국내외 영업환경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해외수주 증가로 산업내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안양부지등 보유자산의 가치를 반영한 대한전선의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10.3%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대한전선의 목표주가 32,000원으로 상향조정
대한전선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000원에서 32,000원으로 10.3% 상향조정한다. 대한전선은 전세계적인 전력선 수요증가와 함께 미국, 동남아 지역에서의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전과 KT의 설비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POSCO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스텐레스부문 분할로 전기동가격과 스텐레스 업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의 해외수주와 우호적인 국내외 영업환경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안양부지와 주요 자회사의 실질가치를 반영한 주당순자산 32,157원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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