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도 노인들이 사용하는 용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종합체험관이 설립됨

산업자원부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대비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 종합체험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사업자 선정공고를 실시함

* 우리나라 고령화 추세 : (‘00) 7.4%, (’05) 9.3%, (‘10) 11.0%, (’20) 15.6%

고령친화용품은 전동침대, 자동목욕장치, 휠체어, 신체기능 증진기기를 비롯하여 POC(Point of Care)에 이르는 노인들의 생활과 건강보조 기능 등을 갖춘 제품으로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확대 추세

* 고령친화용품 시장규모 : (‘02) 7,008억원, (’06) 14,108억원, (‘18) 57,480억원

외국의 경우도 일본은 ‘92년부터 48개 지자체에서 166개소의 체험관을 운영중이며, 이를 통해 고령친화산업(제품) 시장이 크게 성장함(‘93년 7,735억엔, ’00년 11,699억엔, ‘04년 11,821억엔)

미국은 Universal Design을 적용한 “Elite House"를, 독일은 ”Barrier Free House"를 구축하여 주거시설, 제품 등을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중

* Universal Design : 노인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개발한 제품

산업자원부는 체험관 구축으로 “보고, 만지고, 느껴야 소비가 일어나는 고령친화제품(용품) 수요 특성을 만족시킴으로써 5년이내 현재보다 2배 이상의 동종 산업 성장이 기대되고, 특히 내년 하반기에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게 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함

* 노인장기요양보험 : 65세 이상 치매나 중풍을 앓고 있는 1~3등급 노인(약 25만명)이본인 20% 부담으로 재가 및 시설 서비스 등을 받음

앞으로 산업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공모를 통해, 전국에 2개소 내외의 체험관을 내년 하반기에 개소할 계획임

참고로, 체험관의 구성은 ① 전시 및 체험 ② 정보거점 ③ 관련기업 지원 ④ 교육·훈련 등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전시제품 및 서비스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그동안 일부 대학교 및 민간단체 등에서 “생애체험실”, “실버유사체험관” 및 “노인생애체험 센터”등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나, 전시와 체험, 각종 서비스가 어우러진 체험관은 국내에 처음 구축되는 것임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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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디지털융합산업팀 김성진 팀장, 김시성 사무관 02-2110-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