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는 장애인의 달(4월)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불편과 고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역장과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공사는 역사 내에 엘리베이터 360대와 휠체어리프트 306대를 설치하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실제 장애인이 도시철도를 이용 시 어떠한 불편사항이 있는지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몸으로 느끼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실시되는 시각장애체험교육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시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안대 착용 흰지팡이 보행 체험, 휠체어 체험, 한글점자 맛보기 등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제로 현장에서 장애인을 만났을 때 이동편의를 자발적으로 도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시각장애 체험교육은 역장 140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며, 공익근무요원 922명을 대상으로는 5.9~7.4까지의 기간중 15회에 걸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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