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국협의회(회장 오광성)는 올해 49회를 맞는 이번 대회의 공동개최를 통해 결승전을 전국에 생중계하면서 검도를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대회는 중국 연변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66개 학교에서 총 8백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검도대회다. 남자, 여자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 시상에 총 5백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14일 개막식에는 대한검도 4단인 영화배우 최민수의 짚단베기 시범을 시작으로 전년도 우승학교 및 우승자의 개인, 단체시범이 이어져 볼거리를 더한다.
결승전은 4월 15일 오후2시 MBC ESPN이 생중계하고 전국 107개 케이블지역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결승전 생중계 이외에도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씨앤앰서울미디어원’은 예상되는 우승 후보팀을 예선전에서부터 밀착 취재하고, 각 출전학교 총장 인터뷰, 감독 및 가족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붐 업 프로그램’을 3월 19일부터 편성해 개막전날까지 방영하고 있다.
또한 각 케이블방송사에서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검도동호회 및 검도인의 검 사랑이야기를 특별 제작해 검도문화 및 검도선수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SO협의회 오광성 회장은 “지상파방송이 할 수 없는 문화체육행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밀착 취재해 검도문화 저변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패기 넘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디지털케이블TV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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