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정인증기술원, 에이치시티로 사명 변경
에이치시티는 제품 규격 인증 및 정밀 측정기, 반도체 부품 교정, 수리, 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였으나 최근 초 미세입자 측정기 제조 등의 신규 사업 진출로 사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사명이 담고 있는 사업 범위의 제한을 폐지하고, 고객에게 익숙해진 영문 약칭을 정식 사명으로 등록했다.
또 영문 약칭과 함께 회사로고를 청록색 계열의 워드 마크(WORD MARK)로 변경함으로써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역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에이치시티 이현희 대표는 “그동안 국제 공인 교정/시험 기관으로서의 구축된 에이치시티의 신뢰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신규사업에 따른 시장확대로 국제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영문 약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에이치시티는 지난 2005년 세계최초 SNPC(Scanning Nano Particle Counter)의 개발을 시작으로 첨단 측정 기술의 국산화 및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 서고 있다. 현재 에어샘플러(Air sampler), 응축핵계수기(CPC, Condensation Particle Counter), 미립자센서(Particle Sensor)등의 제품은 현장 신뢰성이 검증되어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되고 있다.
1. 파티클 카운터(Particle Counter) : 대기중에 부유하는 입자의 크기와 개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 반도체 공정의 클린룸 제어에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2. 응축핵계수기(CPC): 기존 광학 측정기술로는 측정하지 못하는 미세 먼지를 성장(응축)시켜 계수하는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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