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소형 고기능 포토센서 BJ시리즈 출시
고성능 렌즈와 최적의 전자 공학으로 설계된 포토센서
포토센서 부문 국내 메이커 1위인 오토닉스가 45개월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시킨 BJ 시리즈는, 세계 수준의 광학 특성을 보유한 고성능 렌즈를 자체 개발하고 30여년간 축적된 센서 기술로 독자적인 외란광 저감 알고리즘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검출 성능과 신뢰성을 실현한 국산 포토 센서의 야심작이다.
최대 15M 장거리 검출 및 IP 67 보호 구조 실현
BJ 시리즈는, 소형 사이즈(W20×H32×L10.6㎜)임에도 최대 15M 장거리 검출을 실현(투과형)하였으며, 상호 간섭 방지 기능 내장으로 센서의 밀착/연속 설치시에도 안정적인 검출을 실현하여 편의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외에도, IP67의 뛰어난 방수 구조, 우수한 내 노이즈 및 내 인버터 외란광 특성을 구현하였다. 또한 투명 글라스 검출 전용 BJG30-DDT는 LCD, PDP, 유리 등의 검출 오류가 많은 투명글라스의 안정적 검출을 실현한다. 특히, 소형 포토센서로는 국내 최초로 M.S.R기능(Mirror Surface Rejection)을 내장한 편광미러반사형 모델을 출시(2007년 5월 출시 예정)함으로써 경면체나 거울 등의 반사에 의한 오작동 없이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하다.
국내 고기능 포토센서 시장의 외산 본격 대체 기대
오토닉스 영업부 구성회 이사는 “오토닉스는 최근 5년여 동안 포토센서 연구 개발에 주력하여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며 “특히, 이번 BJ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오토닉스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자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2007년 포토센서 부분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53% 증가한 15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산 제품 사용자 대상 무상 샘플 제공과 퀴즈 이벤트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토닉스는 외산 포토센서 본격 대체를 목표로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autonics.co.kr)를 통해 BJ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외산 포토센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무상 샘플을 제공하여 제품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DMB 네비게이션, USB 메모리 스틱,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의 판촉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토닉스 개요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 본사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러시아, 미국, 브라질, 독일 등 13개 글로벌 거점을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을 알리며 스마트 팩토리 부문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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