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동부는 오는 11일 한국노동교육원에서 전 중앙부처 및 헌법기관, 광역 시·도 총무과장이 참석하는 『2007년도 공무원노사관계 발전방안 관련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공무원노조법이 시행된 지 2년째를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건전하고 모범적인 공무원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성중 노동부차관은 “노사관계는 무엇보다 기관장들의 관심과 애정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 노사관계에 있어서도 간부 공무원들과 노사관계 담당 부서장 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김 차관은 “노사갈등 요인은 인내를 가지고 노조와 충분한 대화를 하고 설득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투명한 인사·노무관리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노사관계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노사관계 담당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로 ①원칙 준수 ②상대방 존중 ③행정의 투명화를 통한 예방 노력 ④전문성 확보 등을 꼽았다.

이날 연찬회에는 참여정부의 노사관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반영하듯 청와대 김용익 사회정책 수석이 참석하여 연찬회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공무원 노사관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공무원노조 허용으로 공공부문이 노사관계의 중심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노사관계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공무원노사관계를 모범적 역할 모델로 정착시킬 필요성이 있어 연찬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정부 각 기관의 공무원 노사관계 실무 담당과장이 이번 연찬회를 통해 노사관계를 올바로 이해하고, 공공부문의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날 연찬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분임을 편성하여 공무원노사관계 현안 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등 민간부문을 선도해 나갈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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