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생시 환경부 “황사시 중금속 성분 측정·분석 운영지침(‘07.3.23)”에 따라 1개 지점(남구 신정동)에서 황사기간 동안 고용량공기포집기(High volume air sampler)를 이용하여 매일 시료를 채취한 후 중금속 성분 10개 항목인 납(Pb), 카드뮴(Cd), 크롬(Cr), 구리(Cu), 망간(Mn), 철(Fe), 니켈(Ni), 알루미늄(Al), 칼슘(Ca), 마그네슘(Mg)을 분석하였다.
이번 울산지역에 발생한 황사 성분분석 결과 황사시(비황사시) 중금속 농도는 Pb 0.0730(0.0856), Cd 0.0020(0.0035), Cr 0.0384(0.0078), Cu 0.1259(0.0966), Mn 1.2342(0.0722), Fe 30.3334(1.1290), Ni 0.0356(0.0026), Al 27.6681( - ), Ca 20.5507( - ), Mg 13.2373( - )㎍/㎥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생한 황사는 일반토양에 많이 함유된 크롬, 망간, 철, 니켈 등의 중금속 농도가 평상시(비황사시)보다 최고 27배 가량 높아졌으나 인위적인 오염원에 의한 것으로 알려진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농도는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보였다.
그리고 황사시 추가 측정항목인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은 지난 2002년 3월중 울산지역에 발생한 매우 강한 황사(Al 175.580, Ca 34.343, Mg 15.833 ㎍/㎥)때에 비해서는 낮은 농도를 보였고 2006년 3월 황사(Al 12.842, Ca 14.665, Mg 7.175 ㎍/㎥)에 비해서는 높게 나타났다.
이번 황사는 평상시에 비해 철, 망간, 니켈, 크롬,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 등의 중금속 농도가 다소 증가한 특징을 보였는데 이는 황사 발원지 토양에 다량 함유된 중금속이 미세먼지에 섞여 이동해 온 것으로 판단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황사시 인위적 오염원에 의한 중금속의 농도는 평상시에 비하여 높지는 않으나 철, 망간 등 토양성분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상청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고 외출 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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