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쌀 브랜드 육성정책 교육은 농림부에서 각 도를 순회하며 지역의 쌀 생산과 유통 및 브랜드 육성 관련 교육의 일환으로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의 ‘농축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에 대한 특강과 농림부 백종호 소득관리과장의 ‘쌀 브랜드 육성대책’에 대한 설명, 그리고 천안시와 당진군의 대표브랜드 쌀의 생산 및 유통에 대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서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는 현재 우리 농축산물의 유통실태를 설명하고, 농축산물 개방 폭 확대에 대비해 우리 농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 하였으며, 특히, 차별화된 우수브랜드 육성정책을 통해 충남쌀을 고급화하고 브랜드화 하여 나간다면 수입쌀 시판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현실을 이겨내고 농업도 경쟁력을 갖춘 사업으로 자리잡아 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종호 농림부 소득관리과장은 쌀 브랜드 육성대책 설명에서 현재 쌀 브랜드 대부분은 개별브랜드로 브랜드간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편이며, 쌀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산지에서 균일한 상품을 생산 유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전제조건이며, 브랜드 경영체 통합을 통한 규모화·조직화와 집중적인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하고, 2010년까지 소비자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시·군단위 대표브랜드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시·군 대표브랜드를 이끌어갈 우수 브랜드 경영체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여 시·군 쌀 유통량의 50%이상을 대표브랜드를 통해 출하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쌀 브랜드 생산·유통에 대한 우수사례발표는 천안시 농정과 박재웅 농산물유통팀장이 천안시 대표브랜드(천안흥타령) 쌀에 대한 생산과 유통전략을 설명하였고 당진군 농수산과 우희상 농산물유통팀장은 당진군 대표브랜드(해나루) 쌀에 대한 생산과 유통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도 박윤근 농림수산국장은 “앞으로 2010년까지 시군별 우수 대표브랜드 경영체를 중심으로 1시군 1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브랜드의 성공요인은 농가조직화를 통한 안정적인 원료벼 공급과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농업인과 브랜드 경영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도는 농림부의 전국 8개 브랜드 경영체 선정에서 연기군의 행복한 아침쌀과(연기군통합 RPC) 부여군 굿뜨래 쌀이(부여군통합 RPC) 선정되어 각각 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우수브랜드를 육성하고 있으며, 시군별 대표브랜드를 육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맞춤서비스 제공으로 충남 쌀 평생고객 확보 및 안정적 소비기반 구축을 위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새로운 개념의 유통체계도입 등으로 충남 쌀을 어느 지역의 쌀 보다 더 가치 있는 브랜드로 탄생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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