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맛있는 요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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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7-04-10 10:03
서울--(뉴스와이어)--예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개화한 벚꽃으로 인해 요즘 봄나들이가 한창이다. 지난 주말에는 벚꽃구경을 위해 여의도로 모여 든 향략객이 약 150만 명으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고 한다.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는 즐거움. 간만에 찾은 나들이 장소에서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맛있는 집들을 소개한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찾았다면…

트윈타워 한식 전문점 “노들원” 에서는 당일 산지에서 직송되는 품질 좋은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벚꽃 맞이 비빔밥을 선보였다. 조리 시 가장 중요한 신선함과 정성을 다해 한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죽, 샐러드 등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또한 벚꽃축제 기간 동안에는 동동주 1병 무료 이벤트도 실시한다.

트윈타워 중식당 “도리원” 에서는 벚꽃놀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최상의 장소다.

벚꽃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가수들의 콘서트, 세계 민속춤 공연, 불꽃 축제 등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벚꽃 코스 메뉴(새우칠리소스와 라조생선, 피망고추 돼지고시 세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벚꽃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트윈타워 아메리칸 카페 “트윈팰리스”는 300석 이상의 넓은 실내공간과 깔끔하고 독특한 실내 분위기 등으로 젊은 단체 고객들에게 안성마춤이다.

신선한 커피, 스파게티 등의 일품 메뉴와 스테이크 류의 세트메뉴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안주 메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벚꽃축제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소안심 스테이크에 거위간과 마데이라 소스로 만든 세트(35,000)를 준비했고, 신선한 연어와 왕새우구이에 버터소스를 바른 연어와 킹프라운 세트를 선보인다.

청계천 영화관람 나들이에 나섰다면…

4월 9일부터 청계천 관수교 아래에 200여명이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생겼다.

인근에 데이트나 가족나들이 또는 퇴근시간 이후 청계천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부터 30여 분간 매월 계절별 특색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무료 상영한다.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중식당 “싱카이” 에서는 ‘중식코스’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보였다. 특품 냉채, 게살수프, 해물 볶음, 깐풍새우, 딤섬, 현미 볶음밥 등으로 만든 싱카이 중식코스는 최고급 중식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도시락으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일식당 “이끼이끼”에서는 도시락 A세트와 B세트, 특초밥 세트를 테이크 아웃 메뉴로 선보였다. 도시락의 경우는 튀김, 스시. 롤, 장어구이 등 푸짐한 일식 메뉴와 장국을 맛볼 수 있다.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짜루나”에서는 연인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화덕에서 구운 피자 세트’를 선보인다. 일반 피자와는 달리 화덕에서 구웠기 때문에 기름기가 싹 빠져 특히나 더 담백한 맛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오징어 먹물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살라미 피자. 단호박 피자 등이 있다.

무교동 돈카스 전문점 “사보텐”에서는 전 메뉴가 테이크 아웃으로 가능하다. 안심, 등심, 새우를 골고루 맛볼 수 잇는 “사보텐 정식”과 부드러운 안심 속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모짜렐라치스카스 정식”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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