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참석자 : 산자부 무역투자진흥관(주재),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및 업종별단체 관계자, 업계 애널리스트 등 16명
금번 회의는 수출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1/4분기에 호조세를 보였으나 최근 미국 경기과열 등 세계경기 불확실성,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에 대응하여 수출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전반적인 수출경기에 대해 무역협회(국제무역연구원)은 환율하락, 세계경제 성장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출계약 증가 영향으로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가 개선되고 있어 2/4분기 수출도 최근의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였음
*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추이 : (’06.3/4)104.3→(4/4)98.4→(’07.1/4)100.1→(2/4)114.2
민간 업종별단체 관계자들의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그간 우리 수출 증가를 주도해온 반도체(17.7%↑), 선박(14.3%↑), 철강(16.4%↑) 등은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 반면, 석유화학(3.9%↑)과 석유제품(14.6%↓)은 국내업체의 정기 보수 영향으로 둔화 또는 감소 예상
자동차(13.7%↑)는 북미·유럽지역에 신차 출시 등의 영향으로 올해초 저조한 실적에서 벗어나 다소간 증가세 예상
무선통신기기(1.3%↑)는 신제품 본격 출시, 북미·유럽시장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소폭 증가, 가전(9.2%↓)·컴퓨터(2.1%↓)는 글로벌 경쟁 심화,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감소세 지속 예상
한편, 高大 신관호 교수는「수출의 구조적 변화와 환율의 효과」발표를 통해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IMF를 전후로 크게 바뀌었다고 지적했음
IMF 이후 국내산업의 구조 고도화, 제품 경쟁력 향상 등으로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고 세계경기 동향과 생산성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말했음
* IMF 전후 수출변동요인 영향력 변화(%, IMF전→후) : (환율충격)22.8→12.8, (노동생산성충격)11.7→14.3, (산업고유충격)51.4→29.9, (세계경기충격)14.1→43.1
오정규 무역투자진흥관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업종별 동향점검 결과를 향후 수출전망 및 정책에 참고하고, 앞으로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무역동향 점검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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