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이만기)은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와 국가기간산업인 전력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관리에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키로 합의하고 4월 11일(수) 오전 11시 기상청 5층 회의실에서 기상정보 활용 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전력은 빛의 속도로 유통되며,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발생하고, 수요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력설비가 자연 상태에 노출되어 운용되기 때문에 기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따라서 전력망의 안정적 관리운영에 기상정보 활용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기상청은 금번 협약을 통해 전력거래소에 기상예보 및 특보, 장기 기상전망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키로 하였으며, 전력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관리에 기상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전력 수급관리 차질에 따른 피해를 줄임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우리나라 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협력하여, 각 산업분야에서 특화된 기상정보의 활용을 적극 권장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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