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위의 날’ 기념 위식도 역류질환 공개강좌
불규칙한 식사 습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의 위장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특히 전통적으로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식생활과 더불어 최근 육류 섭취가 증가하면서 위산에 관련된 위식도 질환들은 그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는 양상이다.
따라서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는 가슴쓰림과 역류증상이 나타나는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허규찬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위궤양의 진단과 치료’는 김선문 교수가, 그리고 ‘위암에 대한 진실’에 대해 임의혁 교수가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허규찬 교수(소화기내과)는 “위식도 질환 및 소화성 궤양 등은 치료나 예방 없이 오래 방치하는 경우 출혈 및 천공 등의 합병증은 물론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각별한 주위를 요한다”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각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주최 ‘위의 날’ 기념 공개강좌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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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