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죠, 영화 ‘헤저드’ 작곡가로 데뷔

서울--(뉴스와이어)--4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헤저드>는 걷잡을 수 없는 청춘의 열정을 거친 화면과 흔들리는 영상으로 그려낸 뉴에이지 청춘 액션 영화. <헤저드>는 배우 오다기리 죠 출연, 소노 시온 감독의 연출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오프닝송을 각각 작곡, 작사하여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오다기리 죠, 영화 헤저드를 통해 작곡가 데뷔!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배우 오다기리 죠는 이미 자신의 밴드를 결성, 드러머로 활약하며 5개 이상 음반을 낸 프로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영화 <헤저드>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 소노 시온 감독이 그의 음악에 가사를 붙여 영화의 인상적인 오프닝곡을 완성시켰다.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즉흥적인 촬영 현장으로 유명한 소노 시온 감독은 음악 역시 감독 특유의 자유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오다기리 죠가 만든 데모 테이프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바로 삽입곡으로 결정한 것이 그 예.

오다기리 죠의 음악적 감각을 그 자리에서 바로 알아챈 소노 시온 감독은 어느새 <헤저드>의 오프닝송 가사를 직접 만들어 두 사람만의 멋진 곡을 완성시켰다. 평소 영상 시인으로 불리우는 소노 시온 감독은 노래 가사에서도 갈 곳 없이 방황하는 청춘을 시적인 노래말로 엮어내어 <헤저드>의 영상이 눈 앞에서 생생하게 그려지는 듯하다. 오다기리 죠는 오프닝곡 외에도 영화 테마곡인 “Gr. For the film”을 직접 작곡하여 영화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펑크적인 충동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팔색조 같은 능력을 선보이는 배우 오다기리 죠. 그가 직접 작곡한 음악은 4월 19일, 미로 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화 <헤저드>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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