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 출시 기념 일반 시민 대상 무료 혈당, 체지방 측정 이벤트 벌여
파리바게뜨 홍대역점 행사장에서 거대한 뚱뚱녀가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를 먹고 날씬해진 날씬녀를 쳐다보며 부러워하고 있다.
커다란 뚱뚱녀가 날씬하고 건강해지길 바라며 비만과 당뇨 방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빵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를 먹고 있다.
파리바게뜨 홍대역점 앞 무료 혈당 및 체지방 측정 행사장에서 한 시민이 건강을 생각하며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 식빵’을 시식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에 출시된 Low GI 식빵 “나를 위한 선택 슬림 53.5”가 서울 백병원 테스트 결과, GI 수치가 53.5로 Low GI 표기가 가능하다는 임상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GI 수치가 낮을수록 음식 섭취 후 혈당 상승이 완만하고 인슐린 분비가 적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특이 당뇨나 비만으로 인해 식이조절을 해야만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GI 수치가 높은 제품일수록 당뇨나 비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일반 소비자들도 자신의 혈당 및 체지방 함량을 알아보고, 올바른 식습관을 세우는 계기를 제공하고, Low GI 식빵을 알리고자 오늘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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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1일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