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남의 일이 아닙니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및 교육 실시

2007-04-10 15:0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순)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활짝핀 우리동네 하나되기'란 주제로 장애인의 날 주간 캠페인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강동구 지역의 유일한 장애인의 날 캠페인으로 올해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후천적 장애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강동구 미용사협회와 공동으로 장애인식개선 자료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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