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무·저공해자동차사업 성과홍보전시관’ 개관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Eco-STAR project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단장 정용일)에서는 개발된 기술의 이전확산 촉진을 위해 상설 홍보전시관(한국기계연구원내 소재)을 마련하고, 4월 11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주요전시물은 현재까지 정부지원 연구과제로부터 개발된 연구성과물로써 경유차 매연여과장치등 약 46종이며, 추후 주요 연구개발 성과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추가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의 홍보전시관 개관은 국내 산학연 연구기관들이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국산화한 경유차 매연여과장치 및 CNG/LPG 차량핵심 기술등 자동차환경분야 국내기술이 선진국과 어깨를 같이한다는 것을 국내·외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무·저공해자동차사업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6년 6개월 동안 추진되며, 대도시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매연등을 저감하기 위한 매연여과장치 등 경유차후처리기술 및 저공해 CNG/LPG 자동차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규용 환경부 차관, 김영화 한국환경기술진흥원장, 박화영 한국기계연구원장 및 무·저공해자동차사업 과제수행연구기관 책임자 등 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전시관은 국내·외 전문가 및 일반인에게 국내 자동차환경산업의 수준을 홍보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iest.org

연락처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 연구관리팀 김형욱 팀장(042-868-79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