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재밌어요...12일부터 COEX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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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람
2007-04-11 09:24
서울--(뉴스와이어)--유아교육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이 16회째로 12~15일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50여개 유아교육기업들이 아동도서, 유아교육교재교구, 교육완구, 유아학습기자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0~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세계전람 주최)에서는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인 ‘아이들 교육’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 정용길 과장은 “올해에는 한솔교육, 오르다코리아, 차일드아카데미, 쥬니어네이버, 애플비 등 다양한 유아교육기업들이 참가했다. 학습교재 및 도서 전시 외에 각종 체험코너가 더해져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월트디즈니’부스 내 로빈슨가족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COEX 아쿠아리움' 부스에서는 다양한 물고기 수족관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북랜드'부스에서는 독서논술프로그램과 '마이코미디어'의 세계여러나라의 민속 타악기도 체험 할 수 있다. 그이외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있으니 복잡한 주말 관람 보다는 평일 관람으로 계획을 세우는것이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 유아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세미나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에니메이션을 활용한 어린이 환경교육,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위한 건강강좌, 오카리나 공연, 유아모델 페스티벌, 동화구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관람계획을 세워보자.

입장료는 3,000원, 취학 전 아동은 무료다.

문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주)세계전람(T.02-3453-8887).

세계전람 개요
세계전람은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회사로서 1993년에 설립되었다. 1994년 세계최초의 유아교육전시회를 코엑스에서 데뷔시킨 후 지금까지 20여년 이상 성장해왔다. 마침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중국 등의 해외 여러 나라에서 모방하는 전시회가 되었고 국내 수 십 군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베이비페어의 시조 전시회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미래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으로 더 좋은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로 뛰어 다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care.co.kr

연락처

제16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 사무국 세계전람 정용길 과장 02-3453-8887 016-9505-3649 이메일 보내기 황윤경 주임 016-244-929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