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의료관광이 합법화된다면, 현재 내국인에 한정된 의료서비스가 의료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까지 범위가 확대로 외국어 가능 병원코디네이터가 더욱 많이 필요해질 전망이다.

이미 아주대학교병원은 24시간 외국인 환자진료시스템을 구축해서 국내 거주 외국인 진료에 대한 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한 외국인을 돌보기 위한 목적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다.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1962년 외국인진료소(International Clinic)로 시작해 2005년 5월에 국제진료센터로 승격했고, 사실상 40여 년 동안 재한 외국인들의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는 International Healthcare Service를 1999년 6월에 발족해서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영어와 일본어)을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어 능력이 있는 자원봉사자의 도움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환자수도 설립 당시와 비교해서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 새롭게 확장했다고 한다.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외국인 진료소(International Clinic)를 운영하고 있고, 대구 영남대학교병원도 국인진료지원센터를 오픈해서 대구지역에 있는 외국인, 특히 주한미군 부대 내 장병 환자를 돌보는 것부터 시작해 외국인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의 외국인 진료소, 부산대학교병원 외국인진료소, 삼성서울병원도 외국인 환자에 쾌적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방자생병원에서는 외국인 환자가 병원을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예약부터 진료를 마칠 때까지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다. 외국인 전담진료 코디네이터를 배치한 이래로 환자수는 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1000 병상 규모로 지어질 해운대 인제대학교 백병원에도 외국인 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외국인을 위해서 경기도에서는 외국인을 전담 치료하는 진료소를 수원 아주대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에 설치할 예정이며, 2010년까지 안산·고양·평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진료센터에서는 외국인 환자를 24시간 언제나 진료할 수 있도록 영어구사능력이 있는 의료 인력이 상시 대기, 진료하고 산 하 협력병원의 외국인 진료도 지원하게 된다.

현재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htttp://www.mediwiz.co.kr 전화:02-730-0940)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50여개 교육기관에서 병원코디네이터를 교육하고 있다. 외국인전담 병원코디네이터로 활동하려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하나를 선택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만 한다.

외국인 전담 병원코디네이터에게 필요한 어학 수준은 기본 회화 이상의 실력이 요구되며, 병원의 각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접수 데스크에서는 성명, 주소, 의료보험카드 소지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며, 병원내 여러 가지 시설의 위치를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하고, 응급실에서는 어디가 아픈지 확인해야하고, 엑스레이실에서는 숨을 참아야한다고 말해주고, 혈액채취를 할 때는 12시간 이내에 식사를 했는지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의학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쉽게 풀어서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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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광종본부장, 02-730-0940